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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형사회연대기금, 보호종료청년에 9천만 원 지원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1-04-20 [08:53:44]
    조회수
    72
  • 2021년 4월 19일 노컷뉴스를 인용하여 게재합니다.

     

     

    소모임 및 협력기관 추가모집, 지난해 이어 지원 확대키로

    지난해 '보호종료 청년자립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 심연주 사무처장,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심주영 센터장. 부산형사회연대기금 제공

     

     

    재단법인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보호종료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 9천만 원을 지원한다. 재단은 이를 위해 지난 16일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와 '2기 보호종료청년 자립지원금 전달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으며,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소모임과 협력기관을 추가모집하고 있다.

    보호종료청년은 만 18세를 넘어 보육시설이나 위탁가정, 공동생활가정을 떠나 자립하는 청년들이다. 매년 전국적으로 2600여 명, 부산지역에서 250여 명이 사회로 나가 홀로서기를 하고 있다.

    심리적·경제적으로 주변 도움이 없거나 부족한 상황에서 자립을 시작하기 때문에 사회 안전망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재단은 지난 해부터 보호종료청년 자립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 6천만 원보다 확대된 9천만 원을 지원한다.

    재단은 부산지역 보호종료청년 모집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 자립지원비 각 100만원과 심리검사 및 상담, 1:1재무설계, 진로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부산에서 매년 250여 명의 청년들이 보호종료되는 것에 주목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하고, 당사자 소모임과 협력기관을 추가로 공모해 지원할 계획이다.

    '당사자 소모임'은 만 34세이내 3명 이상 소모임을 대상으로, 모임당 최대 150만원씩, 자립을 위한 모든 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관 공모' 부문의 경우, 부산에서 설립됐거나 등록돼 있는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기관별 최대 1500만원씩, 보호종료청년 자립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회 연착륙을 유도할 수 있는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 전장화 이사장은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에 나설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면서 "부산지역에서 해마다 250명이 넘는 청년들이 보호의 품에서 벗어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지난 2019년 12월 부산은행 노조의 최초 제안으로 부산은행 노사가 합의해 조성한 전국 최초의 민간 기금이다. 현재 SK해운과 부산항운노조,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공사가 함께 하고 있다. 기금은 부산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향상, 경제적 취약층을 위해 쓰인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53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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