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8일 부산일보를 인용하여 게재합니다.

 

허치슨포트부산 축구동호회는 4월 28일(수)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 내 아동을 위한 간식 200세트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한국 허치슨 터미널 송흥섭 운영대표 이사와 부산항운노동조합 정영연 5부두지부장이 참석하여 후원에 대한 격려와 인사를 나누었다. 허치슨포트부산 축구동호회는 2년째 동구 지역 아동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손수 포장한 간식 200세트는 5월 3일(월)~5월 4일(화)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가정의달 이벤트에 찾아온 아동 200명에게 전달된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성용 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전달식에 참석해주신 허치슨포트부산 임직원분들과 축구동호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후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동구의 아동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즐거운 가정의달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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